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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오작교 1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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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1.04.05. 18:18

윤보영 시인님의 보석같은 연작시를

어줍잖은 솜씨로 영상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작업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슴이 너무 메말라 있습니다.

 

적지않은 시간을 이 영상들 안에서 보냈습니다.

이 연작 영상집이 힘드는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2011.04.05. 19:44
오작교

아싸~

어여쁜 초롱이 일떵이당 ㅎ

고운초롱 2011.04.05. 19:58

윤보영님의 고운시
짧고 간결한 그 모든 것이 몽땅 다 들어있는거 같아요

그래서일깡?
그 뒤의
배경도 맘데루 그려볼 수있어서 초롱이가 참 마니 좋아합니다.. ㅎ

에공
고롬 몇달이 걸리셨을깡??
울 님들을 위하여
요로케 베풀어주신
울 감독오빠의 사랑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 ^^

글구

늘 그 맘에 감사 드림니다.

암튼
요로코롬
환상적인 영상의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을 비틀~삐틀 ㅎㅎ

오늘도

삶의현장에서 직장에서 글구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홈]을 반짝반짝 빛내주시느랴

숙오가 참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1.04.11. 09:40
고운초롱

초롱님.

그렇지요?

윤보영 시인님의 시를 읽노라면

하얀 여백들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늬 시처럼 독자를 숨가쁘게 하지 않으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하여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윤보영 2012.08.22. 22:19

안녕하세요?

 윤보영시인입니다.

저의 글로 아름다운 영상을 만드셨군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윤보영  올림.

오작교 글쓴이 2012.08.22. 23:20
윤보영

윤보영시인님.

반갑습니다.

허접한 영상으로 인하여 님의 시심이 상하지나 않았는지요.

 

앞으로도 큰 여백이 있는 좋은 글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바다의 향기 2013.08.19. 08:14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오작교님 같으신데 너무 반갑네요.

오늘 검색하다 알았네요.

지났지만 영상 만드시는데 수고 많으셨겠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윤보영 시인님 카페로 모셔가도 되겠지요.

늘 좋은날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3.08.19. 10:20
바다의 향기

바다의 향기님.

그렇게 하세요.

허접한 영상을 가져가신다니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은 2015.08.26. 05:08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영상과 시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서 저를 감동 시키고 말았네요.

너무 아름다워서 더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오작교 글쓴이 2015.08.26. 08:02
하은

이 영상은 올린 지가 오래된 것들인데

뒷쪽으로 밀려져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공지로 올렸습니다.

오랜 시간을 고생한 만큼 오래도록 보여지고 싶다는 생각에....

 

좋은 시간이셨다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저도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니 이 영상을 만들 때

나머지 시들도 영상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너무 힘이 들어서 다잡기가 쉽지 않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또 다른

연작 영상시를 만들어 볼까 생각을 합니다.

하은 2015.08.29. 06:04
오작교

힘네세요, 그리고 항상 미안하고 감사 합니다.

사랑이2 2015.09.10. 11:16

두고두고 보고 싶은 시 입니다.

감사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5.09.11. 07:52
사랑이2

사랑이님.

이 공간에서 뵈은 지가 참 오래되었지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먼 2015.11.01. 11:39

11월 첫날, 이곳을 빌어 인사 드립니다.

 

오작교님,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벗님들의

아름다운 가을을 축복합니다.

 

저는 얼마 전에서야 윤보영 시인님이 남자란걸 알았습니다

ㅎㅎ 제 여동생 이름과 같아서 당연 여성분 일거라 생각했었는지....

 

커피에 대한 진한 애수가 담긴 시어들이 윤시인님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는데......

 

어쨌든 이곳에서 윤시인님의 시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진한 커피 한잔 곁에 두고

시어들과 영상에 깔린 멜로디를 들으며

11월 첫날 이렇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11월도 활짝 웃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우먼올림.

집시 2016.04.17. 01:31

봄비 내리는 이밤

설레임 담은 기다림이야 없지만

연작시 비들의 시어 궤적이 그려내는 

여운에 동화되며

봄날 가슴 한켠에 찿아든 그리움을

떠나보냅니다...

gap 2019.05.08. 17:02

수고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머물며

즐감하였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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