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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이병화

오작교 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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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e / Kendra Sp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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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1.11.27. 01:07

그리움.

죽어서야 잊혀질 고질병.

 

또 하나의 가을이 떠나고 있습니다.

가을이 가는 것이 섧은 것은

가을과 함께 삼백예순닷새의 날들도 함께 떠나는 때문은 아닐지요.

고운초롱 2011.11.28. 19:51

아련함..
애틋함..

맘 속에 쌓인 그리움이..  늘 함께 한다는 것도 행복이라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편안한 저녁되시고

감기조심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1.11.29. 16:34
고운초롱

초겨울답지 않게 이상기온으로

오늘은 꼭 봄날같네요.

전주 수목원에서는 명자꽃(산당화)이 피어서 화재를 낳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라는 것,

자연의 이치들이 자꾸만 깨져가는 것 같아서

영 마뜩치가 않습니다.

 

내일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내리고 나면 좀 추워질련지..

겨울은 겨울다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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