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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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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1.12.27. 15:36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명 2011.12.27. 16:37

요즈음 하루가 지나면...날을 세며 행복에

빠져 삽니다.

기다리는 순간이 좋다지요?

시밤만 자면...

오늘 언능 자면 두밤만 자면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딸이 오는날 입니다.

그녀석 때문에 늘 양력명절을 지내지요.

오고나면...

하루하루 지나는것이...

살을 에이는 아픔으로 변하는 현실...ㅎㅎ

30일 왔다 1월3일 가거든요.

이번엔 조금 짧아요.

보고픔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삽니다 ㅎ

그러다보면 1년이 어느새 후다닥 지나고요...

금년도 어느해보담 가슴앓이 꽤나 하며 기다린사랑...

그누무 쯔나미 땜시요....

내년엔 그냥 포근히 기다리는 사랑을 하고픔니다 ㅎㅎ

지난 1년 감사 했구요.

수고 했구요...

그리고

사랑 합니다.

10.jpg

 

 

오작교 글쓴이 2011.12.27. 17:51
여명

누군가를 기다리는 희망이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명님의 글을 접하다보면 따님에 대한 큰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이 크고 만남이 반가움과 비례하여 또한 헤어짐의 아쉬움도 크겠지요.

따님과의 만날날을 축복해드립니다.

고운초롱 2011.12.28. 15:2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오늘도 까아껑?

아니벌써 올해도 끝자락이네요
세월이 유수같다는 것이 새삼 느끼게 합니다

 

어여쁜 초롱이

맨날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맘이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늘..함께~~하는 곳은?


바로 요거~↓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좋은쉼터"이지요
울 모두에게 삶의 풍요로움과 평안함과 더해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토록 큰 홈을 빛내기 위하여
밤,낮으로 정성을 다하시는 울 감독오빠 정말 고맙습니다

거듭거듭 고맙습니당

 

구레둥
쉬엄쉬엄 아셨지욤?
"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라는 말도 있으니깐
새해부턴 고노무 술은 칭구 하지말구 ㅎ
운동도 더 마니 하시공 ㅎㅎ

구론데
어제 언니가 연학이룰 울셩장에 데리고 오셨어요
넘 이쁘던데
아이들이 넘 구엽고 사랑스러우시지요?


암튼 
새해에도 더 밝은 모습으로
가정에 행복이랑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1.12.28. 15:42
고운초롱

그러게요. 고운초롱님.

시작인가 하면 어느 새 끝자락에 와 버립니다.

새삼스레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새해에는 움직이는 발걸음마다에 행복과 웃음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핸 고노무 술과 헤어져 볼까요? ㅎㅎㅎ

데보라 2011.12.28. 19:28

엊그제 2011년 새해를 맞은것 같은데

또 이렇게 한해를 보내게 됩니다

제대로 해 놓은것도 없는데

아쉬움만 남네요

그러나 어찌할꼬...

가는 세월 잡을 수도 없구...

확 붙잡아 매 놓았으면 좋으련만....ㅎㅎㅎ

 

울 오작교님...

넘 감사하구요

올 한해도 홈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그리구 행복헀습니다...

 

울 오작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2년엔 하시는 모든일에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이쁜 천사님과 행복하시구요

두분 늘 건강하시구요....

 

2012년에도 홈을 위해 수고 많이 하세용

사랑의 마음 몽땅 놓고 갑니다....^^*

행운도 함께~~~드려요

 

bnm.gif

 

 

 

오작교 글쓴이 2011.12.29. 08:05
데보라

데보라님.

감사합니다.

님이 계심으로 인해 우리 홈의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남겨 놓으신 사랑의 마음은 잘 간직하겠습니다.

별빛사이 2011.12.30. 00:38

오작교님 생일축하 합니다.

이쁜천사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장어구이004.jpg

와인007.jpg

와인잔004.jpg

오작교 글쓴이 2011.12.30. 08:05
별빛사이

별빛사이님.

오늘 CT촬영이 있어서 아침을 흰죽으로만 때우고 왔는데

이렇게 거~~ 하니 생일상을 차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생일이자 별빛 벗님의 생일도 되지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기왕에 차려진 생일상이니 함께 들도록 합시다.

 

장어구이에 포도주라..

최상의 생일상입니다. ㅎㅎㅎㅎ

울타리 2011.12.30. 18:34

맨~날 뛰놀고 뒹굴며 놀수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홈을

더욱 예쁘게 치장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신

오작교님~~~

한해를 보내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1.12.31. 08:18
울타리

울타리님.

웹상에 지어놓은 집은

누구라도 와서 뛰놀고 뒹굴며 놀아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이렇게 찾아 오셔서 마음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심으로 인하여 더욱 더 풍성한 '놀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울타리님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님의 주변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늘 웃음만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내년에는 꼭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고운초롱 2012.01.11. 17:15

초롱이 요즈음 ..

맘의여유가 항개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당 ㅎ

 

구레둥

이케 잠시 쉬고 싶을때에....

찾는 곳이 바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이지요

늘 고향같은 아름다운 곳이 있어 넘넘 행복합니다.^^*

 

여기에서라두 뵙고 싶어서 안방에 잠시 들렸습니당..

울 감독오빠!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타리 2012.01.11. 18:18

눈치~ 느낌으로~

진실한 마음 담아~

저도 안방에 들러서~

고운초롱님처럼...

 

울 감독오빠!아자아자!핫팅!!

 

사랑합나다~

울타리~드림..

 

 

고운초롱 2012.01.12. 19:10
울타리

ㅋㅋㅋ

울 울타리 칭구 눈치가 완죤 9단이넹?

암튼

그케 오랜세월을 이곳에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지요 ㅎ

 

울 감독오빠도

울 울타리 칭구도

마니마니 보고싶습니당..

 

늘 고마워요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우먼 2012.01.21. 13:49

안녕하세요.^(^..

 

겨울비 조근조근 내립니다.

세배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조금은 무거울 듯 합니다.

 

올해에도 마음 쉬어 갈 수 있는

이곳에 항상 기쁨만이 넘쳐 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구요.

 

우먼 발도장 꾹~우욱 찍었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1.22. 07:46
우먼

그러게요.

여느 설답지 않게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강하를 한다고하니

오랜만에 새하얀 설을 맞이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먼님의 발도장에

행복해지는 오작교입니다.

cosmos 2012.01.22. 04:04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인사드리는지 잘 헤아려지질 않네요.


컴퓨터 앞에 앉아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아이디도 가물거리고

한번만에 되진 않았지만

로그인  된 순간 참 많이 기뻤습니다.


오작교님,

변함없이 그 자리에 계셔 주셔서 감사하구요

2012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순간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1.22. 07:45
cosmos

cosmos님.

님의 그 가물거림 만큼이나

오랜 시간만이로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은 참 허망한 말인 것 같습니다.

너무 근황이 궁금했었고 그리고 걱정도 되었었거든요.

 

설을 앞두고 이렇게 와주신 것,

제게는 큰 설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타국에 계신 분들이 늘 쓸쓸해 한다는 고국의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좀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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