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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사랑 / 김설하

오작교 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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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서 외로웠다 / 동네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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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2.06.11. 16:25

시인님은

지우려고 애쓴 흔적들 긁어모아

그리움에 닿기 위하여 나선 발길에

기다림들을 만났는지요.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고운초롱 2012.06.11. 23:33

사무치는 그리움..

사랑은 아름답지만 슬프고 참..아푸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샴실에서도 요즈음 많이 바쁘신데도

저희들을 위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셨군요 ^^

 

늘 고맙습니다.

어여쁜 초롱이의 특별싸아비쑤로 ㅎ

담에 만나게 되면

션한 팥빙수 사드릴게욤 ㅎ

 

기대하고 있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2.06.12. 07:25
고운초롱

그러게요.

배경음악도 '사랑해서 외로웠다'입니다.

사랑은 그렇게 고통과 외로움과 슬픔 그리고 아픔이

함께하는 것인가봐요.

 

팥빙수!!!!!!!!

걸기대합니다.

팔각정표로 사주실 것이지요?

데보라 2012.06.12. 00:28

오작교님/....^^*

올려진 영상을 보니 시원합니다

요사히 계속 여기도 덥습니다

비라도 한바탕 쏟아 부었으면 시원하겠구먼~

 

제가 한국에 갔을때 거기가 어디더라??????

두물머리던가?.....암튼 그곳에 띄워 있던 배가 생각나네요

올려진 영상을 보니~.....사진도 찍었었는데....

 

고운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 더위에 초롱씨한테 시원한 팥빙수 사달래 드시고

땀도 좀 식히시고.....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옆에 있으며 나도 사달래는건데....팟빙수 좋아 하거든요..ㅎㅎㅎ

 

오작교 글쓴이 2012.06.12. 07:27
데보라

예. 데보라님.

양수리가 맞습니다.

오늘도 비소식이 있지만 내릴 것 같지는 않네요.

여기는 때아닌 가뭄이 심각하답니다.

 

팥빙수를 좋아하세요?

저도 참 많이 좋아하거든요.

언제 팥빙수 모임이라도 한번 해야겠네요?

이주사 2012.06.13. 03:20
오작교

모 ...데보라님은  어머니하구  찜질방에서  많이 드셨을듯해요  ^^

 양수리 사진이  참 고즈넉한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

오작교 글쓴이 2012.06.13. 07:35
이주사

찜질방에서 먹는 팥빙수.

생각만 해도 정말로 맛이 있을 것 같네요.

언제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할까봅니다. ㅎㅎㅎ

고운초롱 2012.06.13. 19:06

웅희가 오늘 예비군 훈련받으러 왔다며

잠깐 셩장에 들러서 반가웠답니다.^^

 

완죤 영웅 아빠

짝짝짝!!

 

왠말이냐고욤??

요거~↓ㅎ
온제나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며

글케도 아이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 주시더니만

완죤 반듯하게 큰~~~청년으로 자랐네요

 

꼬옥 좋은결과로 울 감독오빠께 기쁨은 안겨 줄거라 믿어요

암튼 

쪼로케 바른생활로 자라게 한 것은 ??

아마도 부모의 아량이라 생각이 들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6.14. 09:29
고운초롱

부쩍 성장해버린 아들을 보는

아버지들의 마음은 아마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토록 성장을 해서 내 키를 훌쩍 넘어선 녀석의 덩치,

친구처럼 어쩔 때는 건방진 훈수를 거침없이 두는 녀석의 지적인 성장을

보면서 대견해하는 마음의 한편으로는

이제는 떠나보낼 때가 되었다는 아쉬움이 교차를 합니다.

 

취직을 위하여 고생을 하는 녀석을 보면서

늘 안쓰러운 마음이지만 목표를 정하고 묵묵하게

걸어나가는 녀석이 감사하기도 하지요.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사 2012.07.01. 15:20
오작교

건방진  훈수 ...   ㅎㅎㅎ

누구에게  건방진 훈수를 받고도  기분이  상큼했던기억...

훌쩍 커버린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

이젠 ...  내가 작아져야하는  생 의섭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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