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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 신경희

오작교 1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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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hi Rati Mori Gaji / Ando 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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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2.07.01. 14:59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비록
당신을 떠나 어디에 있어도
당신을 위해 죽고
당신을 위해 살고 싶은 그 심장이
쿵쾅거리고 있는
오늘과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本文 중에서 -

이주사 2012.07.01. 15:15

들리는  음악이  신경희님의  시와  아주 잘어울립니다 ~  ^^

아품도  기쁨도  가난함까지도  서로 감싸안을수 있다면 

그게바로  사랑이겠지요 ...

잠시 떠나  어디에있어도  그마음이  빛바랠 이유가 없을듯하네요 ~  ㅎ ~

오작교 글쓴이 2012.07.01. 17:14
이주사

사랑에 관한 정의도 많고

사랑 이야기도 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관한 것 중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자기 희생'이겠지요.

 

사랑하는 사랆을 위하여 기꺼이 나를 던질 수 잇는 희생.

그리고 '믿음'이 아닐련지.

고운초롱 2012.07.02. 16:54

설령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당신을 떠난다고 할 지라도
나는,
오직 당신에게 남은
단 한사람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맘의 고백 같은 뭉클함이~~~전해져 오는 느낌입니다

나의 모찐그대를 따랑합니당 ^^

 

이그

아름다운 글을

이토록 더 마니 아름다운 영상으로 빛을 내셨군요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2.07.03. 08:15
고운초롱

가끔은 이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들의 가슴 속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구슬들이 많이 모여있을까?

그리하여 토해내는 말들이 그렇게 예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사랑!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겨울바다 2012.07.02. 21:39

7월의 시작을

창을 적시는 빗방울로 하였습니다

올사람도 없는데

괜시리 창밖만 응시하는 내모습이

기다림에 목메다

온밤을 하얗게 지새버린

골목안 가로등불 만큼이나

처량하게 느껴집니다

누구를 떠나 보냈는지도

또 누구를 기다리는지도

기억마져 아련하기만 한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고독함이

어쩌면 지울수 없는 주홍글씨 같습니다

 

 

오작교님 잘 계시죠

문득 tv 뉴스를 보다

님을 보았습니다

건강한 모습 너무 감사드리고요

내내 건강하세요

이주사 2012.07.03. 03:03
겨울바다

아니 !!!!!!

오작교님이  TV에 ????????????  

오작교 글쓴이 2012.07.03. 08:17
이주사

ㅎㅎㅎㅎ

예. 잠깐 스팟으로 나왔었습니다.

언론 브리핑을 할 일이 있었거든요.

오작교 글쓴이 2012.07.03. 08:16
겨울바다

겨울바다님.

TV에서 저를 어떻게 알아 보셨네요?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2012.07.03. 16:24
오작교

네에~ㅎ

언론에 브리핑 하시는 박종익 과장님의 모찐모습을 아침뉴스 시간에 뵈었답니다

초롱이도 갑자기 깜짝 놀랐어욤 ^^

글구

넘 반가웠구요

 

그동안 글케 고생하시며 수사를 지휘하시더니만

역쉬

울 감독오빠 존경하고 사랑합니당 ^^ 

숙오하셨습니다

 

울 박종익 과장님! 아자아자 핫팅!!

여명 2012.07.04. 10:53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동생! 아침에 반가워 둑는줄.....ㅎㅎㅎ

수고 하셨어요.

그리고 옆에 있었다면 손바닥 불나게

하이 파이브 한번 외치는건데....ㅎㅎ

 

7_c6_f8_CF_1GQmu_85s6_1_0.jpg

오작교 글쓴이 2012.07.04. 14:42
여명

아!

오늘 아침에도 나갔나요?

어제 KBS에서 심층 취재를 하더니만

그것이 방영이 된 모양이로군요.

 

하이 파이브!

감사합니다.

데보라 2012.07.05. 00:54

오작교님/...^^*

흐르는 빗방울을 보고 있노라니

초록색의 예쁜 꽃잎들이 눈에 들어와

원함을 느끼게 하네요

 

연일 30도를 오르 내리는 요즘 날씨~...

다시금 비가 그리워지는 오늘 아침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뭘까~~~~~~~~~~~~^^*

 

여기 멀리선 티비에 나온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아쉬움만~

언제나 실물을 볼 수 있으려나~....ㅋㅋㅋ

 

지도 하이 화이브하고 갑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7.05. 08:26
데보라

지금 이곳은 시원스레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출근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늘 아침 출근이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리는 비가 보고파서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았더니

청소를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비가 들친다고 창문을 꽁꽁 닫아 놓으시네요.

슬그머니 또 열었습니다. 개구장이 같이. ㅎㅎㅎ

 

티비를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세요.

탐사보도 팀에서 보도를 한 것인데 상세하게 보도가 된 것입니다.

 

http://news.kbs.co.kr/society/2012/07/04/2497506.html

별빛사이 2012.07.08. 16:51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그냥 내 머리속에  내 마음에

님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세요 ^^*

오작교 글쓴이 2012.07.09. 21:45
별빛사이

별빛 벗님.

방명록에도 썼듯이

너무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하시지요?

 

좀 더 자주 님을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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