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5월 / 오세영

오작교 12008

0

3

   Valleys / John Sokoloff
신고공유스크랩
3
오작교 글쓴이 2013.05.11. 17:01

또 다시 5월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아름다운 5월입니다.

 

시인님은

살아있는 것도 죄스러운
푸르디푸른 이 봄날"이라고 5월을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녕 슬프도록 아륾다운 5월은 우리 곁으로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면 가고,

가면 또 오는 것이거늘......

프리마베라 2013.05.14. 10:11

어찌할줄 모르게 하는 5월을 잘 표현한 시네요..

 

하얀 이팝꽃이 바람에 두둥 떠다니면

쑥버무리가 날아다니는듯 착각이 일렁입니다.

유성이 그래요..

요즘 이팝꽃이 한창..

오작교 글쓴이 2013.05.14. 16:30
프리마베라

이 영상을 만들어 올릴 때가 숙직날이었습니다.

출근을 하기 위하여 운전을 하는데,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아던 이팝나무들이 보이더라고요.

어느새 머리가 혀옇게 센 채로......

 

역시 5월은 무엇이던지 아름다운 계절이 틀림없습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오작교 21.01.29.21:04 106953 0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오작교 15.09.23.10:22 120110 +1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오작교 11.04.05.18:14 134623 +1
공지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오작교 07.02.14.10:38 180975 +98
공지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오작교 08.01.20.17:22 124232 +34
343
normal
오작교 13.11.24.19:06 12114 0
342
normal
오작교 13.11.14.15:36 12173 0
341
normal
오작교 13.11.05.15:55 11882 0
340
normal
오작교 13.10.22.17:28 11980 0
339
normal
오작교 13.10.13.16:48 11892 0
338
normal
오작교 13.09.24.17:41 12338 0
337
normal
오작교 13.09.11.14:34 11640 0
336
normal
오작교 13.08.06.16:20 12194 0
335
normal
오작교 13.07.31.12:24 12112 0
334
normal
오작교 13.06.25.09:57 12171 0
normal
오작교 13.05.11.17:00 12008 0
332
normal
오작교 13.04.29.16:40 12857 0
331
normal
오작교 13.04.02.15:14 12259 0
330
normal
오작교 13.03.12.14:46 12268 0
329
normal
WebMaster 13.01.27.15:29 13063 0
328
normal
오작교 12.12.31.17:54 11872 +1
327
normal
오작교 12.12.30.16:22 12482 +1
326
normal
오작교 12.12.08.20:31 12459 +1
325
normal
오작교 12.11.26.10:57 12424 +1
324
normal
오작교 12.11.21.17:36 1261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