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을 / 김용택

오작교 12763

0

12

   Secrets And Dreams / Fariborz Lachini
신고공유스크랩
12
오작교 글쓴이 2013.09.24. 17:47

가을입니다.

가을비가 오래도록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은 더욱 더 우리 곁으로 오겠지요.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2013.09.24. 20:26
오작교

오잉??

어여쁜 초롱이 일~~~떵이당 ㅎ

고운초롱 2013.09.24. 20:35

하이고 울 감독오빠 덕분으로

울 홈 곳곳에서

이케 편안하게 가을을 마니 느끼게 되네욤 ㅎ

 

쪼로케~↑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가슴에 스며들었는지??

시방

맘 까장 쾌청하구 넘 좋아요 ^^

 

온제나 아름다운 작품 만들어 주시고 참 마니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3.09.24. 22:33
고운초롱

고운초롱님.

가을은 풍요로움과 쓸쓸함이 병존하는 계절이지요.

붉게 타는 단풍이 아름다운 것 만큼이나

떨어져 내리는 것들도 섧기도 하구요.

 

쓸쓸함과 서러움들이 모두 잊혀지는 그러한 가을이 되세요.

청풍명월 2013.09.25. 05:01

가을 좋은글과 그림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3.09.25. 08:18
청풍명월

청풍명월님.

이 공간에서 뵌 지가 오래된 것 같네요?

건강하시지요?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여명 2013.09.28. 21:27

김용택님의 글은 늘이렇게 제가슴에 머무름니다.

이 가을도.....

오작교 글쓴이 2013.09.28. 21:51
여명

여명님.

건강검진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건강검진을 받고 난 후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래도 은근히 긴장이 되곤 하지요.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만 하였다니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Jango 2013.10.02. 20:52

오랜만입니다.

물론 삶의 현장 방문도 오랜만이고요.

별일 없으시죠? 몇 일전에 실버들과 제부도에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간 김에 “알베르또”님께서 신축하시는 건물도 구경도 하고 또 지난여름 하계 정모 했던 장소도 구경도 할 겸

살곶이 바다레펜션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알베르또님깨서 신축하시는 건물은 이제 난방을 깔고 내부 마무리를 합디다.

지역적으로 멀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상당히 진척이 늦는 것 같았습니다.

“알베르또”님은 뵙지 못하고 왔습니다. 좀 있으면 피앗골계곡의 단풍도 구경할만할텐데 가고싶군요...^^

오작교 글쓴이 2013.10.03. 21:40
Jango

그러게요. 장고님.

참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닉네임을 만납니다.

저는 우리 홈을 완전히 잊으신 것으로 알았습니다.

 

알베르또님의 집은 아직도 건축 중이신 모양이로군요.

하계 정모할 때 기초공사를 하였는데 지금까지 내부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공사가 무척 늦게 되는가 봅니다.

 

올 단풍은 조금 늦게 들려나 봅니다.

아직 설악산의 단풍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가을에는 단풍 나들이를 한번 하시지요.

오시면서 꼭 연락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홈도 자주 좀 오시기를 희망합니다.

하은 2013.10.12. 01:55

이 가을에 잘 지내고 계시죠.

오작교님의 영상에 푹 빠져서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고 갑니다.

 

이 가을에는 좀더 사랑 합니다 를 많이 하고 싶네요.

떨어 지는 낙엽이 옷깃을 스치게 합니다.

 

이곳은 이제 단풍이 들려고 시작 하네요.

오작교 글쓴이 2013.10.13. 09:26
하은

하은님.

가을이 되면 무담시 사람들이 그리워지곤 하지요.

 

그래서일까요?

이 즈음이면 우리 홈의 오래된 가족분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지금은 도통 만날 수 없는 닉네임들, 그리고 사람들.

 

제가 처음 홈을 개설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들이 오고갔지만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일꺼예요.

인연이 오래인 분들을 이렇게 만나면 더욱 더 반가운 것이.......

 

이 가을에 '사랑합니다'를 많이 하고 싶으시다는 님의 소박한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님의 마음을 따라서 더욱 더 많은 사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오작교 21.01.29.21:04 111788 0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오작교 15.09.23.10:22 124912 +1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오작교 11.04.05.18:14 139382 +1
78
normal
오작교 13.12.02.08:00 12394 0
77
normal
오작교 13.11.24.19:06 12541 0
76
normal
오작교 13.11.14.15:36 12600 0
75
normal
오작교 13.11.05.15:55 12299 0
74
normal
오작교 13.10.22.17:28 12410 0
73
normal
오작교 13.10.13.16:48 12309 0
normal
오작교 13.09.24.17:41 12763 0
71
normal
오작교 13.09.11.14:34 12054 0
70
normal
오작교 13.08.06.16:20 12601 0
69
normal
오작교 13.07.31.12:24 12520 0
68
normal
오작교 13.06.25.09:57 12578 0
67
normal
오작교 13.05.11.17:00 12405 0
66
normal
오작교 13.04.29.16:40 13281 0
65
normal
오작교 13.04.02.15:14 12672 0
64
normal
오작교 13.03.12.14:46 12671 0
63
normal
WebMaster 13.01.27.15:29 13485 0
62
normal
오작교 12.12.31.17:54 12307 +1
61
normal
오작교 12.12.30.16:22 12904 +1
60
normal
오작교 12.12.08.20:31 12890 +1
59
normal
오작교 12.11.26.10:57 1286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