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창고 / 그 말이 내게로 왔다

오작교 2년 전 2636

0

창고의 기능은 '보관'에 있지만

창고의 가치는

보관된 물건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흉년이 들었는데도 문이 굳게 닫혀 있다면

그건 창고라고 할 수 없다.

창고도 열려야 창고다.

글 출처 : 그 말이 내게로 왔다(김미라의 감성사전)

공유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3599
362	normal 마음 나누기 3	오작교	22.03.30.10:00	2327
361	normal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3	오작교	22.03.24.15:04	2523
360	normal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22.03.21.14:32	2395
359	normal 기대와 희망으로부터 벗어날 용기 /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오작교	22.03.21.14:09	2367
358	normal 찰나와 영원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1	오작교	22.03.17.11:25	2545
357	normal 움직이는 것은 마음 /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1	오작교	22.03.17.11:19	2464
356	normal 마음 통장에 저축하기 /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오작교	22.03.17.11:11	2426
355	normal 별들의 소용돌이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1	오작교	22.03.06.11:01	2473
354	normal 서툰 당신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오작교	22.02.24.20:12	2415
353	normal 가끔은 다람쥐처럼 잊자 / 삶이 내게 무엇을 붇더라도 1	오작교	22.02.24.20:00	2642
352	normal 눈 나쁜 연인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오작교	22.02.19.19:06	2498
351	normal 우주는 신의 생각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1	오작교	22.02.18.09:29	2712
350	normal 처음 만난 별에서 4 /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3	오작교	22.02.17.08:34	2630
349	normal 오직 삶으로써 무엇을 하려 하지 않는 자야말로 / 느림과 비움 1	오작교	22.02.13.15:02	2583
348	normal 처음 만난 별에서 3 /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오작교	22.02.10.09:18	2397
347	normal 큰 목수를 대신해서 제는 자는 손을 다치지 않은 경우가 거의 없다	오작교	22.02.05.20:38	2551
346	normal 다행이다,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어서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1	오작교	22.02.05.20:16	2790
345	normal 세상에 수행 아닌 것이 없다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2	오작교	22.01.31.19:52	2540
344	normal 하늘 그물은 넓어서 성기어도 빠뜨리는게 없다 / 느림과 비움 1	오작교	22.01.31.19:38	2963
343	normal 처음 만난 별에서 2 /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오작교	22.01.27.11:50	2322

검색 쓰기

이전

1처음 ... 3 4 5 6 789 10 11 12 ... 26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