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었다 / 저녁에 당신에게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334 | 오작교 | 22.05.12.08:02 | 10904 | |
333 | 오작교 | 22.05.02.20:02 | 11401 | |
332 | 오작교 | 22.05.02.19:53 | 11381 | |
331 | 오작교 | 22.04.26.11:26 | 10880 | |
330 | 오작교 | 22.04.26.09:22 | 10377 | |
329 | 오작교 | 22.04.21.08:52 | 10801 | |
오작교 | 22.04.15.10:58 | 10416 | ||
327 | 오작교 | 22.04.15.10:54 | 10521 | |
326 | 오작교 | 22.04.13.19:09 | 9756 | |
325 | 오작교 | 22.04.13.18:55 | 10175 | |
324 | 오작교 | 22.04.05.20:45 | 10574 | |
323 | 오작교 | 22.04.05.20:37 | 10559 | |
322 | 오작교 | 22.03.30.10:00 | 10487 | |
321 | 오작교 | 22.03.24.15:04 | 12374 | |
320 | 오작교 | 22.03.21.14:32 | 11373 | |
319 | 오작교 | 22.03.21.14:09 | 11348 | |
318 | 오작교 | 22.03.17.11:25 | 10252 | |
317 | 오작교 | 22.03.17.11:19 | 10587 | |
316 | 오작교 | 22.03.17.11:11 | 10481 | |
315 | 오작교 | 22.03.06.11:01 | 10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