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었다 / 저녁에 당신에게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338 | 오작교 | 22.05.19.09:02 | 12097 | |
| 337 | 오작교 | 22.05.19.08:14 | 12946 | |
| 336 | 오작교 | 22.05.12.09:24 | 12429 | |
| 335 | 오작교 | 22.05.12.08:14 | 13674 | |
| 334 | 오작교 | 22.05.12.08:02 | 12541 | |
| 333 | 오작교 | 22.05.02.20:02 | 13152 | |
| 332 | 오작교 | 22.05.02.19:53 | 13146 | |
| 331 | 오작교 | 22.04.26.11:26 | 12779 | |
| 330 | 오작교 | 22.04.26.09:22 | 12528 | |
| 329 | 오작교 | 22.04.21.08:52 | 12521 | |
| 오작교 | 22.04.15.10:58 | 11119 | ||
| 327 | 오작교 | 22.04.15.10:54 | 11329 | |
| 326 | 오작교 | 22.04.13.19:09 | 10376 | |
| 325 | 오작교 | 22.04.13.18:55 | 10904 | |
| 324 | 오작교 | 22.04.05.20:45 | 12071 | |
| 323 | 오작교 | 22.04.05.20:37 | 12051 | |
| 322 | 오작교 | 22.03.30.10:00 | 12024 | |
| 321 | 오작교 | 22.03.24.15:04 | 20756 | |
| 320 | 오작교 | 22.03.21.14:32 | 19456 | |
| 319 | 오작교 | 22.03.21.14:09 | 20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