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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절 / 저녁에 당신에게

오작교 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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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월급을 받고 그는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인생에 가장 좋은 영향을 주셨던 은사님께 정갈한 식사 한 깨 대접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후식을 먹으며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에게 ‘좋은 시절 다 갔다’고 말합니다. 정말 좋은 시절은 다 가버린 걸까요?”

   선생님이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럼 좋은 시절 다 갔지.
대신 이제부턴 멋진 시절이 올 거야.

   글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은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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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23.01.06. 04:02

요즘 저를 아는 몇몇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그냥 지금처럼 지내지..."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하지요

 

"즐기고 싶어서요"

 

멋지게 즐기고 싶은 거죠

누군가는 쉼을 즐긴다 할 수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군가는 열심한 최선을 즐긴다 할 수 있는

그렇게 각자 나름에 맞는

멋지게 즐기는 삶으로 마무리해 보려합니다

 

화이팅~은 필수겠죠

할수있다! 

이루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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