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노을은 신의 캔버스 / 오늘의 오프닝

오작교 3072

1

우리를 감동시키는 멋진 노을은

태양과 먼지의 합작품이라고 합니다.

먼지가 없으면 노을을 볼 수 없다는 것을

과학 시간에 배웠으면서도, 그런 설명과 무관하게

'노을은 신의 캔버스'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먼지가 없으면 비나 눈도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하지요.

먼지조차도 그렇게 세상에서 자기 몫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숙연하게 다가옵니다.

 

 

글 출처 : 오늘의 오프닝(김미라, paperstory)

 

 

pimg_7121391331444042.jpg

 

공유스크랩
1
수혜안나 2023.01.12. 22:23

놓아 주신 짧막한 글에

영혼이 노을 빛에 물들어 로그인하고

또닥 또닥~ 자판을 두드리지요

엷은 미소와 함께 말이죠

 

언제나 소소한 나눔으로

저를 이렇듯 행복하게 하여 주시니

이 인연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더불어 우주의 신비를 담아봅니다

존재, 모두가 나처럼 소중하지요

그런 고로, 우리는 '하나'입니다

화이팅~!!! ㅎ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2
normal
오작교 23.01.25.08:36 3198
391
normal
오작교 23.01.25.08:28 3134
390
normal
오작교 23.01.12.11:25 2974
file
오작교 23.01.12.09:56 3072
388
normal
오작교 23.01.12.09:48 3007
387
normal
오작교 23.01.12.09:43 3165
386
normal
오작교 23.01.12.09:38 3002
385
normal
오작교 23.01.07.19:53 2982
384
normal
오작교 23.01.07.19:44 2934
383
normal
오작교 22.12.30.10:48 3003
382
file
오작교 22.12.30.10:30 3009
381
normal
오작교 22.12.30.10:21 3040
380
normal
오작교 22.12.27.09:01 2903
379
normal
오작교 22.12.27.08:46 2851
378
normal
오작교 22.12.27.08:41 2901
377
normal
오작교 22.12.19.10:41 2922
376
normal
오작교 22.12.19.10:04 3021
375
file
오작교 22.12.19.09:34 3006
374
normal
오작교 22.12.01.12:32 2906
373
normal
오작교 22.12.01.12:06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