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으로 가는 태평문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중국에서는 건물이나 차량의 비상구에 '태평문'이라고 써 놓습니다. 위험할 때나 비상사태 때 사용하는 문에 '태평문'이라고 써놓는 중국의 저력이 참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비상사태일 때 침착성이 가장 요구됩니다. 언젠가 남극의 세종기지 연구원들이 조난을 당했습니다. 그때 태평문 생각을 다시 한 ...
브루클린으로 가는 태평문 / 나를 격려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