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뚜벅뚜벅 나아가는 유목민처럼

오작교
중앙아시아의 타타르 부족은 '적'이 생기면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당신들이 영원히 한 장소에 머물러 있기를……." 유목민들에게는 한 장소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 가장 치욕적인 말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저기로, 훌훌 떨치고 떠나지 못하는 삶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유목민들의 세계관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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