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화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대낮에 한적한 절의 경내를 홀로 걷는 사람이 있다면, 아주 한가한 사람이거나 무척 속상한 사람 둘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오래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마음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화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차를 몰고 강화도로 갔습니다. 가고 오면서 순한 자연이라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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