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기러기 아빠 / 아버지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오작교
아이들 교육을 위해, 장애 아이의 치료를 위해 갖가지 사연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먼 이국땅으로 보낸 사람들을 ‘기러기 아빠’라 부른다. # ‘가족이 뭔데, 같이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보내야만 하는가?’ 이런 생각이 앞서기만 한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된다는 두려움 때문인 것 같다. “아빠, 왜 떨어져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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