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예쁘지 않아서 좋은 것도 있어! / 저녁에 당신에게

오작교
여름방학 내내 막내딸은 열심히 아르바이트했습니다. 게으르던 아이가 환골탈태한 것처럼 부지런한 아이로 바뀌었고, 이 무더위에 이를 악물고 걸어서 일터를 오가곤 했습니다. 애 저렇게 달라졌을까? 그녀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둘째 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첫째가 냉정하게 한마디 던졌죠. “남자친구한테 차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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