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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르고 허락 받았더라도

오작교 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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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3.05.11. 08:41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그 XX는 개XX만도 못한 놈입니다.

 

딸아이와 함께 뉴스를 보다가 얼굴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랐습니다.

프리마베라 2013.05.14. 10:29

정말 그래요..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뉴스 보기가 민망해요..

수치심을 일으키게 하는 상황과 묘사들이 너무 적나라해서..

그래서 가르쳐야 해요..

절대절명의 순간이 아니라면

허락없이 타인의 몸을 절대로 만져서는 안된다고..

오작교 글쓴이 2013.05.14. 16:33
프리마베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랆들 대부분은 그렇게 살아 갑니다.

어떻게 타인의 몸을 함부로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만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도 얄팍한 거짓말을 진실을 호도할려고

발버둥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에 사람이 없음을

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밉기 보다는 측은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련지요.

최고야 2013.05.14. 14:41

가면을 쓰고있는 이중인간

아마 정신이 이상한 것 같아요

저 인간은 여지컷 저렇게 살아왔던 것 같기도 하고~~

이번 박대통령의 방미외교를 먹칠한 큰 사건이죠

딸같은 자식에게 저런 못된 짖을 저지르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거짖말로 미화를 하고 있으니 벼락을 맞을넘 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3.05.14. 16:35
최고야

이 따위로 살아가는 인간들은

대부분을 그렇게 살고 있나봅니다.

대통령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은 다음날 의회에 나가

연설한 문구를 수정하고 있는데 술자리라니요.

 

그 사실만으로도 나사가 완전하게 풀어져버린 인간이지요.

 

같은 시대를 살고 잇다는 것만으로도 싫어집니다.

시몬 2013.05.29. 08:18

어떤 회사의 사장님이 거래를 위해 해외로 나가기 위해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회사를 경비하는 야간 근무자가 헐레벌떡 달려와 말했습니다.
“사장님, 제가 방금 꿈을 꿨는데요. 그만 사장님이 타시는 비행기가 사고가 나지 뭡니까?

아무래도 다음 기회에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장은 평소에 미신을 믿었기 때문에 경비원의 말대로 약속을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말대로 비행기가 사고가 났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사장은 경비원을 불러서 고맙다고 1억을 사례하고 곧바로 그를 해고했습니다. 깜짝 놀란 경비원이 물었습니다.
“아니, 사장님. 어떻게 상을 주자마자 저를 해고하실 수가 있습니까?”
“1억은 목숨을 구해준 사례이네, 그러나 밤새 경비를 서야할 자네가 자다가 꿈을 꿨으니 해고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경비원은 비록 사장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했지만, 그의 본연의 임무에는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누군가를 보좌하고 누군가를 대변하는 일은 사심이 끼어들면 곤란하다는 예 이겠지요..

인간 개인의 자질을 떠나서 그는 스스로의 위치와 스스로의 임무를 망각한 자 입니다..

성추행은 인간본연의 자질문제이구요...부끄러운 행동에 부끄러운 처사에 부끄러운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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