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혹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11986

0

0
   “그림은 섬광 같아야 한다.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시처럼 매혹적이어야 한다. 그림은 빛을 발산해야 하며, 피레네 산맥의 양치기들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싯돌 같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 그는 자신의 삶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원사처럼 일한다.”


   매혹적인 그림, 부싯돌 같은 그림, 섬광 같은 그림은 미로가 정원사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겠지요.

   “정원사처럼 일한다.”

   우리의 하루도 그렇게 후회 없이 채워지기를…….

글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中에서……
공유스크랩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
normal
오작교 16.01.12.10:57 11573
normal
오작교 15.11.17.15:50 11986
172
normal
오작교 15.11.17.15:46 11607
171
normal
오작교 15.11.17.15:41 11500
170
normal
오작교 15.09.07.16:35 11623
169
normal
오작교 15.09.07.16:30 11597
168
normal
오작교 15.07.21.10:10 12949
167
normal
오작교 15.07.21.10:01 13659
166
normal
오작교 15.06.26.17:04 13604
165
normal
오작교 15.06.26.16:44 12300
164
normal
오작교 15.06.26.16:42 12016
163
normal
오작교 15.06.21.10:40 14841
162
normal
오작교 15.06.21.10:39 14893
161
normal
오작교 15.06.21.10:30 11324
160
normal
오작교 15.06.09.15:33 10852
159
normal
오작교 15.06.09.15:24 10939
158
normal
오작교 15.05.29.16:41 11977
157
normal
오작교 15.05.29.16:35 12000
156
normal
오작교 15.05.27.16:45 11998
155
normal
오작교 15.05.27.16:42 1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