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혹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3298

0
   “그림은 섬광 같아야 한다.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시처럼 매혹적이어야 한다. 그림은 빛을 발산해야 하며, 피레네 산맥의 양치기들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싯돌 같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 그는 자신의 삶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원사처럼 일한다.”


   매혹적인 그림, 부싯돌 같은 그림, 섬광 같은 그림은 미로가 정원사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겠지요.

   “정원사처럼 일한다.”

   우리의 하루도 그렇게 후회 없이 채워지기를…….

글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中에서……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4112
222
normal
오작교 16.03.23.11:00 3421
221
normal
오작교 16.03.23.10:50 3255
220
normal
오작교 16.02.11.14:00 3217
219
normal
오작교 16.02.02.15:57 3271
218
normal
오작교 16.02.02.15:48 3107
217
normal
오작교 16.01.19.15:04 3323
216
normal
오작교 16.01.19.14:43 3230
215
normal
오작교 16.01.15.14:23 3280
214
normal
오작교 16.01.12.10:57 3164
normal
오작교 15.11.17.15:50 3298
212
normal
오작교 15.11.17.15:46 3458
211
normal
오작교 15.11.17.15:41 3093
210
normal
오작교 15.09.07.16:35 3313
209
normal
오작교 15.09.07.16:30 3339
208
normal
오작교 15.07.21.10:10 3169
207
normal
오작교 15.07.21.10:01 3180
206
normal
오작교 15.06.26.17:04 3243
205
normal
오작교 15.06.26.16:44 3645
204
normal
오작교 15.06.26.16:42 3378
203
normal
오작교 15.06.21.10:40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