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혹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3397

0
   “그림은 섬광 같아야 한다.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시처럼 매혹적이어야 한다. 그림은 빛을 발산해야 하며, 피레네 산맥의 양치기들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싯돌 같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 그는 자신의 삶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원사처럼 일한다.”


   매혹적인 그림, 부싯돌 같은 그림, 섬광 같은 그림은 미로가 정원사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겠지요.

   “정원사처럼 일한다.”

   우리의 하루도 그렇게 후회 없이 채워지기를…….

글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中에서……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7101
222
normal
오작교 16.03.23.11:00 3543
221
normal
오작교 16.03.23.10:50 3376
220
normal
오작교 16.02.11.14:00 3338
219
normal
오작교 16.02.02.15:57 3395
218
normal
오작교 16.02.02.15:48 3229
217
normal
오작교 16.01.19.15:04 3451
216
normal
오작교 16.01.19.14:43 3347
215
normal
오작교 16.01.15.14:23 3402
214
normal
오작교 16.01.12.10:57 3266
normal
오작교 15.11.17.15:50 3397
212
normal
오작교 15.11.17.15:46 3539
211
normal
오작교 15.11.17.15:41 3187
210
normal
오작교 15.09.07.16:35 3397
209
normal
오작교 15.09.07.16:30 3438
208
normal
오작교 15.07.21.10:10 3268
207
normal
오작교 15.07.21.10:01 3279
206
normal
오작교 15.06.26.17:04 3344
205
normal
오작교 15.06.26.16:44 3743
204
normal
오작교 15.06.26.16:42 3470
203
normal
오작교 15.06.21.10:40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