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혹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3310

0
   “그림은 섬광 같아야 한다.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시처럼 매혹적이어야 한다. 그림은 빛을 발산해야 하며, 피레네 산맥의 양치기들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싯돌 같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 그는 자신의 삶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원사처럼 일한다.”


   매혹적인 그림, 부싯돌 같은 그림, 섬광 같은 그림은 미로가 정원사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겠지요.

   “정원사처럼 일한다.”

   우리의 하루도 그렇게 후회 없이 채워지기를…….

글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中에서……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4708
222
normal
오작교 16.03.23.11:00 3441
221
normal
오작교 16.03.23.10:50 3277
220
normal
오작교 16.02.11.14:00 3236
219
normal
오작교 16.02.02.15:57 3288
218
normal
오작교 16.02.02.15:48 3123
217
normal
오작교 16.01.19.15:04 3349
216
normal
오작교 16.01.19.14:43 3247
215
normal
오작교 16.01.15.14:23 3304
214
normal
오작교 16.01.12.10:57 3177
normal
오작교 15.11.17.15:50 3310
212
normal
오작교 15.11.17.15:46 3474
211
normal
오작교 15.11.17.15:41 3106
210
normal
오작교 15.09.07.16:35 3320
209
normal
오작교 15.09.07.16:30 3356
208
normal
오작교 15.07.21.10:10 3184
207
normal
오작교 15.07.21.10:01 3198
206
normal
오작교 15.06.26.17:04 3258
205
normal
오작교 15.06.26.16:44 3657
204
normal
오작교 15.06.26.16:42 3387
203
normal
오작교 15.06.21.10:40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