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고 간 그리움
놓고간 그리움
글/이병주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은
세월 뒤에서 웅크린 채
미움으로 탈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철부지 같은 마음속에
타버린 그리움 그려내지 못한 것은
말라버린 애정의 색채 때문인가요.
혼자 달래보는 안타까운 마음은
핑크색으로 물들인
당신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놓고간 그리움
글/이병주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은
세월 뒤에서 웅크린 채
미움으로 탈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철부지 같은 마음속에
타버린 그리움 그려내지 못한 것은
말라버린 애정의 색채 때문인가요.
혼자 달래보는 안타까운 마음은
핑크색으로 물들인
당신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이 공간의 글은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 오작교 | 24.11.07.08:56 | 7703 | 0 |
5 | 다-솔 | 24.11.10.19:27 | 320 | +1 | |
이병주 | 24.11.10.19:25 | 287 | 0 | ||
3 | 배짱이 | 24.11.07.19:38 | 298 | 0 | |
2 | 머루 | 24.11.07.19:29 | 288 | 0 | |
1 | 고등어 | 24.11.07.19:25 | 29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