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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
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 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 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