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 바보 되리- 姜癡谷강치곡 꿈속에 한세상의 만화경 구경하다 깊은 잠 깨었더니 인생이 덧없거늘 이제껏 내 알음 알이 허상임을 알았소 약속된 알음 알이 의심도 아니 하고 아는 듯 어리석은 미망을 밝히고자 청정한 마음자리로 되돌리려 하느니 첫눈이 녹았거니 가만히 내린 밤비 마음을 비워내고 알음도 버리고자 아호를 어리석을 癡 골 谷 자로 합니다. -소생의 아호를 癡谷치곡이라 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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