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고독은 밀려오고*$*

바위와구름 645

0
고독은 밀려 오고

~詩~ 바위와구름


별은 하늘에 졸고
적막이 깊어 가면
고독은 밀려 오고
잠은 멀어져 간다


피곤한 잠자리에선
지나간 오늘 보다
다가 올 내일이 두렵다


친구도 싫어 이렇게 혼자
고독을 씹는 것이 님을 그리는
진실이라 생각해 본다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멀어저 가는데


자정이 넘은 새벽
멀리서 첫 닭이 운다

1961.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고독은 밀려오고*$*"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77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9029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916
119
normal
이설영 05.03.22.01:58 699
118
normal
이정자 05.03.21.23:22 710
117
normal
시루봉 05.03.21.22:11 578
116
normal
김영천 05.03.21.15:25 680
115
normal
향일화 05.03.21.12:12 720
114
normal
야생초 05.03.21.10:25 655
113
normal
박임숙 05.03.21.09:01 708
112
normal
스피드 05.03.21.08:20 601
111
normal
js 05.03.21.08:16 622
110
normal
다*솔 05.03.21.00:54 786
109
normal
백솔이 05.03.20.22:20 509
108
normal
강신완 05.03.20.15:05 549
107
normal
강신완 05.03.20.15:03 645
normal
바위와구름 05.03.20.12:52 645
105
normal
리갈짱 05.03.20.01:04 681
104
normal
이병주 05.03.19.23:29 693
103
normal
풍경소리 05.03.19.17:36 772
102
normal
한두인 05.03.19.12:49 683
101
normal
이정자 05.03.19.10:46 608
100
normal
리갈짱 05.03.19.10:30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