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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 // 김 창옥

늘처음처럼 446

1
보고싶은  사람 볼  수  없어도
그리움으로  볼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나고픈  마음  가득하지만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향기  내 마음에  가득하지만
그  향기 변함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아스라이  들리는  듯  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왠지  쓸쓸한  마음에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마음속을  살며시  들여다  보세요
누군가의  모습이  보일거예요

맑은  눈동자
환한  미소로  기다리는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과
다녀가신  님의  고운향기에  미소  지으며
늘  마음으로  응원  해주는
새로운  마음  좋은  기분으로  
꼭  보람있고  기억에  남는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의  첫주가  되시길 .....
~~~화 !!!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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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작교 2005.05.02. 13:40
늘처음처럼님.
오랜만에 글을 주셨네요?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5월.
늘 사랑과 안락이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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