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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금숙

눈가림 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한
삶이 아닌
사랑하는 임 앞에 하듯
진실한 섬김이
속 깊은 삶이라

슬퍼서 애타는 날
기뿐일 있어
누구도 자랑하기를
당신과 나라면
내게는 소중한 삶이라

자신 있게 삶을
내 놓아  펼쳐진 전 재산
지식이 신앙이 값지매
진기와 땀 고통은
임 앞에 인정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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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작교 2005.05.03. 16:30
필명을 다솔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몇분이 계시어 늘 헛갈립니다.
이금숙님의 호도 다솔이군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오작교 2005.05.03. 16:35
필명을 다솔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몇분이 계시어 늘 헛갈립니다.
이금숙님의 호도 다솔이군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오작교 2005.05.03. 16:35
필명을 다솔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몇분이 계시어 늘 헛갈립니다.
이금숙님의 호도 다솔이군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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