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생각하며/ 정채봉
너를 생각하며/ 정채봉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M/ kevin kern/ Childhood Remembered]
오작교 2005.05.11. 17:05
언젠가
절에서 하룻밤을 지샐일이 있어
절방에 누워있는데 바람에 뎅그렁거리는 풍경소리가
왜 그리도 가슴을 저리게 하였었는지 모릅니다.
그 절에서 나오면서 풍경을 하나 사서 집에를 가져 왔는데
뎅그렁거리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통에 애꿎은 제 가슴에 담아 놓았던 일이 있는데....
문득 님의 닉넴을 보니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언제 들어도 정겨운 풍경소리..
자주 들었으면 합니다.
절에서 하룻밤을 지샐일이 있어
절방에 누워있는데 바람에 뎅그렁거리는 풍경소리가
왜 그리도 가슴을 저리게 하였었는지 모릅니다.
그 절에서 나오면서 풍경을 하나 사서 집에를 가져 왔는데
뎅그렁거리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통에 애꿎은 제 가슴에 담아 놓았던 일이 있는데....
문득 님의 닉넴을 보니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언제 들어도 정겨운 풍경소리..
자주 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