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시련
-써니-
단 한조각의
미련조차도 남기지 않은채
돌아서가는 너하나때문에
내가 이렇게 휘청거릴줄 몰랐다
너 하나 잃음에
내가 이렇게 허둥댈줄은
정말 몰랐다
겨우 잠들었나 했는데
가위눌림에
화들짝 놀라깨어보니
두시간도 채 못자고
방과 거실을 오가며
서성거리다
온밤을 꼬박샌다
너 하나 잃음이
내 인생을 온통
흔들어놓을줄이야
너하나 없음에
내 자신을 버릴줄이야
-써니-
단 한조각의
미련조차도 남기지 않은채
돌아서가는 너하나때문에
내가 이렇게 휘청거릴줄 몰랐다
너 하나 잃음에
내가 이렇게 허둥댈줄은
정말 몰랐다
겨우 잠들었나 했는데
가위눌림에
화들짝 놀라깨어보니
두시간도 채 못자고
방과 거실을 오가며
서성거리다
온밤을 꼬박샌다
너 하나 잃음이
내 인생을 온통
흔들어놓을줄이야
너하나 없음에
내 자신을 버릴줄이야
오작교 2005.05.18. 22:35
몇 번을 님의 홈에 접속을 하려다가 실패를 하였었습니다.
오늘보니 홈이 바뀌었네요?
그런 고운 홈을 만드시느라고 문을 꼭꼭 닫고 계셨었어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보니 홈이 바뀌었네요?
그런 고운 홈을 만드시느라고 문을 꼭꼭 닫고 계셨었어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