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치고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가장 필요한 것이 가족의 격려입니다.
우리의 격려 한 마디가 우리 가정을 살려줄 것입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명은
‘서로 격려하는 것’입니다.
살면서 제일 삼가야 할 말은 바로 가족을 헐뜯는
말입니다. 가족을 헐뜯는 것은 자기를 헐뜯는 것이고,
가족을 높이는 것은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남편을 헐뜯는 어떤 아내의 말을 들으면 마치
“내 남편은 쪼다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분은 남편은 쪼다지만
자신은 훌륭하게 사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각박한 사회에서 그 ‘괜찮은 사람’이 휘두르는
비판의 칼날은 점차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배우자를 헐뜯지 않아도
남들이 그 헐뜯는 일을 잘 대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에서 타인은 자기 가족의
단점을 보는 눈이 탁월해도 자신은 자기 가족의
장점을 보는 눈이 탁월해야 합니다.
남편이 헐뜯는 소리를 아내가 듣고
“남편이 저렇게 헐뜯으니까 잘해야지!”하고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아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남편의 격려 한 마디가 더 큰 삶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헐뜯는 소리는 문제를 키우고,
격려하는 소리는 문제를 잦아들게 합니다.
나의 따뜻한 말 한 마디는
가족에게 놀라운 도약의 재료가 됩니다.
삶이 나를 여러 번 속였을지라도
나 자신은 변함없이 격려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무너뜨리며 사는 삶’에는
절망의 후폭풍이 내 영혼을 삼키듯 몰아치고,
‘누군가를 도약시키는 삶’에는
희망의 산들바람이 내 영혼을 포근히 감쌀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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