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맑은 영혼속에
그대 맑은 영혼속에
-써니-
그대를
생각하고 있노라면
나는 착찹함을 느낀다
도무지
아무런 아쉬움도
그리움도
또 처절함도
모를것 같은 그대가
그 어떤 사연도
그대를 피해갈것같아
평온하기만해 보이는 그대가
왜
가끔은
그다지도
외로워하고
오실님 기다리는
가로등이길 원하는지
그대 어두운 가슴안에
따뜻한 촛불하나
밝히고 싶어진다
그대 그큰 눈 속에
그리움이고 싶어진다
그대 애절한 그리움속에
뛰어들고 싶어진다
그대 투명한 영혼속에
잠들고 싶어잔다
-써니-
그대를
생각하고 있노라면
나는 착찹함을 느낀다
도무지
아무런 아쉬움도
그리움도
또 처절함도
모를것 같은 그대가
그 어떤 사연도
그대를 피해갈것같아
평온하기만해 보이는 그대가
왜
가끔은
그다지도
외로워하고
오실님 기다리는
가로등이길 원하는지
그대 어두운 가슴안에
따뜻한 촛불하나
밝히고 싶어진다
그대 그큰 눈 속에
그리움이고 싶어진다
그대 애절한 그리움속에
뛰어들고 싶어진다
그대 투명한 영혼속에
잠들고 싶어잔다
오작교 2005.05.25. 22:50
늘 좋은 시를 걸어주시는 써니님.
님의 시를 읽으면서 창밖 가로등을 쳐다보니
오늘따라 유달리 고독해 보입니다.
가로등이 주는 느낌은 언제나 외로움입니다.
님의 시를 읽으면서 창밖 가로등을 쳐다보니
오늘따라 유달리 고독해 보입니다.
가로등이 주는 느낌은 언제나 외로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