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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금을 보는 기쁨 **김상구**

장미꽃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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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금을 보는 기쁨 **김상구**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은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마5:13)



추수 때에 오곡이 무르익은 들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다.

한치의 땅도 낭비해서는 안되며,

모든 땅을 선하게 이용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나도록 한다.


어느 날 우리는 록키 산맥을 지나게 되었다.

그곳의 경치는 정말 장관이었다.

우리는 가스를 넣기 위해

주유소로 가서 주유하면서,

나는 록키 산맥의 일대를 가리키면서

이렇게 외쳤다.



"이 지역에는 쓸모없는 땅이 많군요!"

그러자 주유소의 젊은이가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산맥 일대에는

광물질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석유 또는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와 같이 당신은 아직도 개발되지 아니한

무한한 가능성이 뛰어난 사람일 수도 있다.

예수는 당신에게 무한한

재산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들에게 역사하신다.



로버트 H.슐러 (미국 크리스탈교회 담임)목사



** 김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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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5.06.03. 16:31
장미꽃님.
사이비 기독교인으로 자처하고 있는 저는
님의 글과 이정자님의 글을 만나면 섬뜩합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은 죄가 떠올라서이겠지요.

늘 장미꽃과 함께 오시는 장미꽃님.
오늘도 아름다운 장미를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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