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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 전현숙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2454
2005.06.17
09:15:17 (*.96.225.17)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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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 금향 전현숙
기쁨의 바다
하얀 백사장
슬픔만 출렁이고
애수 서린 바다엔
파도처럼 밀려드는
환희의 노래
바다는 슬프다.
생의 바다는 애달프다.
너와나
젊음, 사랑, 기쁨 있는 바다
가슴 열어 목 청 터져라.
오색 빛 모습으로
웃었으면 좋겠다.
슬픔 있는 바다
가슴 손잡고 목놓아
맑은 종소리 되었으면 좋겠다
흐르는 음악은 [다주리 多柱離 /떠난 뒤 오랜 기다림 * 정유석]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요...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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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7
18:46:08 (*.105.151.93)
오작교
영상에 이렇듯 아름다운 여인을
올려 놓으시면 온통 여인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늘 손가락만 보는 어리석음.....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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