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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다 앞서온 서름에

바위와구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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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다 앞서온 서름에

~詩~바위와구름

몇번이고
내가 나를 달래 본다

슬픈때도
때로는 억지로 웃어본다

하지만
웃음보다 앞서온 서름에
몇번이고
젖은 눈시울울
주먹으로 문질러 본다

아 ~~~~
언제부턴가
버릇처럼 돼버린
고독을 씹고 살아야 하는
이 슬픔을

나혼자
그렇게
살아야만 하나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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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5.06.29. 16:37
    바위와 구름님
    남자의 가슴을 무겁게 표현해 놓으셨네요.
    고독은 남자의 뗄 수 없는 친구가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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