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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박임숙

시루봉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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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2005.06.29. 12:55
오작교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장마철에 몸관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소서
오작교 2005.06.29. 16:47
시루봉님.
도통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습니다.
장마에 별일 없으시지요?
님의 흔적을 만나니 기쁘기가 그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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