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울 때가 있을지라도
오작교 2005.07.04. 22:56
요샛날의 비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조용하게 오는 비보다 이렇듯 천둥 번개를 동반한
퍼부어대듯이 오는 비를 좋아합니다.
가슴에 상념들이 다 씻겨 가는 것 같거든요.
님의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다 시원해집니다.
저는 조용하게 오는 비보다 이렇듯 천둥 번개를 동반한
퍼부어대듯이 오는 비를 좋아합니다.
가슴에 상념들이 다 씻겨 가는 것 같거든요.
님의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다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