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 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 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 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 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작교 2005.07.05. 23:37
친구라는 말에 치여서 우리의 곁을 떠난 단어,
동무......
어쩌면 우리 시대의 이념의 희생이 된 것일 수도 있는 단어를
저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동무라는 칭호는 친구라는 작위적인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거든요.
진정한 동무가 그리운 밤입니다.
동무......
어쩌면 우리 시대의 이념의 희생이 된 것일 수도 있는 단어를
저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동무라는 칭호는 친구라는 작위적인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거든요.
진정한 동무가 그리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