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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금순아!/흘러간 고향 노래

이정자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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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금순아*笑顔棲福 海不讓水*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굳세어라 금순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질 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 달만 외로이 떴다.

*철의 장막 모진설움 바꿔서 살아를 본들

천지간에 너와 난데 원한 있으랴

금순아 굳세어다오 국제통일 그날이 오면

손을 잡고 웃어보자 얼싸안고 춤도 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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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5.08.02. 20:52
뱃고동 소리, 그리고 기적소리.....
언제들어도 가슴이 아릿합니다.
이제는 들을 수 없는 기차의 기적소리가 듣기 좋아서 몇 번이고
영상을 되풀이를 합니다.
단소인지 피리인지의 소리도 좋구요.
산마루 2005.08.03. 09:12
넘 오랜만에 들어보는 음악입니다. 이미지의 주인공이 뉘신지는 몰라도 소실적 휘파람불며 뒷산에서
휘파람불던 생각이 납니다. 넘넘 좋은 영상과 음악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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