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하여
세상을 향하여
글/장 호걸
거기에 있었다
저 언덕 넘어 궁금해 하는 새와
저 너른 세상(世上)으로
함께 길 떠나보자
가끔은 위안 없는 나날에서
숱한 공허감을 느끼며
크고 작은 바람과
크고 작은 빗줄기와
사랑에 빠져
다 알지 못하더라도
떡갈나무 위에 스러지는
한점 구름같이
내일도 새야
웃는 아침 햇살을 보아라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움과 기쁨이었나
숨 가쁘게 허공을 날아
어느 골짜기에서
대지(大地)를 가슴에 품고
산과 강을 지나는
생존(生存)의 파편(破片)을
세상(世上)을 날갯짓하는
비상(飛上)을!
글/장 호걸
거기에 있었다
저 언덕 넘어 궁금해 하는 새와
저 너른 세상(世上)으로
함께 길 떠나보자
가끔은 위안 없는 나날에서
숱한 공허감을 느끼며
크고 작은 바람과
크고 작은 빗줄기와
사랑에 빠져
다 알지 못하더라도
떡갈나무 위에 스러지는
한점 구름같이
내일도 새야
웃는 아침 햇살을 보아라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움과 기쁨이었나
숨 가쁘게 허공을 날아
어느 골짜기에서
대지(大地)를 가슴에 품고
산과 강을 지나는
생존(生存)의 파편(破片)을
세상(世上)을 날갯짓하는
비상(飛上)을!
제인 2008.02.28. 02:04
아침에 눈을 뜨면
체면을 걸지요
가슴당당하게 펴고~
세상과 타협하지말고
기쁘게 즐겁게 그리고 웃으면서
좋은것만 먹고 보고 살자구~~~~
저녁에 집에오면
파김치가 되어 나를 되돌아 볼 순간도 없이
씻고 침대속에 들어갑니다...
하루 하루가 전쟁이고
돌아오는 나는 패잔병이 되지요...
여유가 없어진 삶이 답답해 집니다..
장호걸님
사는것 거기서 거긴데
왜 다들 뭘위해 웃음한번 못웃고
살고 있는지....
오늘은 맑고 파아란 하늘 올려다 보고
활짝 웃고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장호걸
2008.03.01. 16:49
또 새달이 시작 됩니다
제인님의 고운 3월이 되었음 합니다
제인님의 고운 3월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