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안부 / 강인숙
오작교님, 제인님 안녕하신지요?
삼일절 연휴도 저무는군요.
3월은
본격적인 일과 업무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알차고 행복한 봄의 향연 즐기시길요^^*
삼일절 연휴도 저무는군요.
3월은
본격적인 일과 업무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알차고 행복한 봄의 향연 즐기시길요^^*
제인 2008.03.03. 02:54
한국의 3월은 입학식도 있어 그런지
시작하는 느낌이지요~~
초등학교 입학식때 떨리던 느낌...
학교를 졸업하고 병아리 선생으로 아이들 앞에 섰던
그 설레임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작은 설레임이랍니다...
아직도 한국에 살고 있다면
교직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기간 아이들과 함꼐 하진 못했지만
짧은 몇년이 아직도 소중하게 느껴짐은
그때의 열정이 컸기 때문이겠지요...
강인숙님
좋은글에 음악까지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바람이 우리곁을 스치듯
올봄에는 좋은소식과 행복한 웃음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