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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가슴으로 - 정기모

고등어 442

1
시린 가슴으로 - 정기모







가슴 가득

차오르는 기억따라

바작바작 태워질 조각난 언어들

그대 빈 창가에 맴돌고


아직도 선명한 별 하나

정수리에서 맴돌다

달큼한 입맞춤으로

내려앉는데


밤비 그친 새벽녘

떨어지지 못한 채 맺힌

말간 눈물 속

거기 당신이 있었네


별빛 시린 줄 그때 알았네!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희망찬 3월 한달 시작하시고요... 몸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 감사 합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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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인 2008.03.06. 03:51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하지요
별을 만져 볼수 있다면
얼음보다 더 차가울것 같다는 생각....
달을 만저 보면 말랑말랑 할거 같다는 생각...
그때 그때 내마음의 변화인걸 알면서도
궂이 꾀맞추어 가면서 모든걸 편리하게 생각하는것도
자기 합리화 이겠지요..

고등어님
봄소식이 멀지 않았다지요 ?
이봄에 새희망으로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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