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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常 한 人生

바위와구름 478

4
無 常 한 人 生


~詩~ 바위와구름


疲 困 (피곤) 한 삶의
긴~~年輪 (년륜) 앞에서
臨終 (임종)을 告 하는 絶叫 (절규) 는


이미
배 고픈 虛飢 (허기) 앞에
점점이 뜯다 버린
씹지 못할 가시 뼈 같은 것

모두가 悔恨 (회한) 으로 끝날 傷痕 (상흔) 인 것을.....


더러는 아니 잊힐 未練 (미련) 에 매달려
黃昏 (황혼) 을 哀惜 (애석) 하는
憐憫 ( 연민)의 渴望 (갈망) 은


정녕은 잊어야 할 忘却 (망각) 앞에서
無狀 (무상) 한 人生 만을 歎 (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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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2008.04.14. 19:31
어느 삶인들
고즈넉하였겠습니까......
고운 기억보다 회한이 많은 삶......
가슴 저미는 시어에 한동안 아플 것 같습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쇼냐 2008.04.16. 08:11
무상하기예
열심히
살아야겠죠
제인 2008.04.17. 03:16


역시 한문이 많으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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