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비(雨)의 슬픈 눈물..

청랑 454

4
.
공유
4
동행 2008.04.19. 09:58
빗소리

사진첩 넘어가는
소리가 좋아
한밤을 두들기는
빗소리가 좋아

비를 보는 그니가 좋아
무심한 시간속에 젖어드니
나와 그니는 간 곳이 없네

가슴 절절히 씻기던 날
슬픈 것도같고
서러운 것도 같아
빗속에 목놓고
꺼이 꺼이 울리라

눈물에 씻기는
슬픔이랑 설움이랑
가슴아파 더딘걸음 재고
빗소리로 남아
못다한 말 쏟는다.
그린데이 2008.04.19. 02:16
빗소리의 작은 영상이 아름답네요 음악과 잘어울립니다
한참이나 머물다 갑니다 ^^
보리피리 2008.04.19. 08:44
제본을 스프링으로 하시니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군요.
양장제본 보다 무게감은 덜해도 훨씬 산뜻해 보입니다.
언제나 청랑님의 저 제책 기술을 배워 볼 수 있으려나.....?
청랑님의 영상 솜씨가 부러워 욕심을 한 번 부려 봅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897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9168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6062
5019
normal
고등어 08.04.19.09:53 475
5018
normal
다 솔 08.04.19.09:47 429
normal
청랑 08.04.19.00:52 454
5016
normal
장호걸 08.04.18.13:21 403
5015
normal
雲谷 08.04.18.12:50 440
5014
normal
좋은느낌 08.04.17.15:33 465
5013
normal
고암 08.04.17.10:15 436
5012
normal
청랑 08.04.17.03:16 756
5011
normal
그린데이 08.04.16.18:46 501
5010
normal
밤하늘 08.04.16.15:23 464
5009
normal
청랑 08.04.16.14:08 603
5008
normal
雲谷 08.04.16.06:15 1236
5007
normal
카샤 08.04.15.17:11 405
5006
normal
장호걸 08.04.15.02:11 492
5005
normal
청랑 08.04.14.23:20 468
5004
normal
청랑 08.04.13.02:24 680
5003
normal
바위와구름 08.04.12.14:26 479
5002
normal
고등어 08.04.11.22:08 529
5001
normal
세븐 08.04.11.16:41 438
5000
normal
청랑 08.04.11.02:56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