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 - 천상병 (이동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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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2008.06.05. 09:13
저리 아름답게 왔다가
저리 곱게 가는 세상을
누가 아프다고 말하리
오고 감은 이렇게 무심한데
네 숨소리는 이렇게 가쁜데....
저리 곱게 가는 세상을
누가 아프다고 말하리
오고 감은 이렇게 무심한데
네 숨소리는 이렇게 가쁜데....
An 2008.06.06. 01:52
아!
가슴하나 가득 껴안고 시포라
내 가슴도 맑고 푸르게
그렇게 물들이고 시포라
나, 땅 아닌
하늘로 돌아가리라
그렇게 선하고 아름답게 살다가리라
약속해 봅니다.
명임님, 감사하지요.
가슴하나 가득 껴안고 시포라
내 가슴도 맑고 푸르게
그렇게 물들이고 시포라
나, 땅 아닌
하늘로 돌아가리라
그렇게 선하고 아름답게 살다가리라
약속해 봅니다.
명임님, 감사하지요.
An 2008.06.06. 01:55
동행님!
우리, 이쁘게 손잡고
그렇게 가요.
하늘로...^^;;
이곳에서 만나 반갑게 끌어 안고
인사드립니다.
자주 만나요, 우리.. 쌩유!
우리, 이쁘게 손잡고
그렇게 가요.
하늘로...^^;;
이곳에서 만나 반갑게 끌어 안고
인사드립니다.
자주 만나요, 우리.. 쌩유!
동행 2008.06.07. 10:54
An님,
오늘 아침은
고운 님들이 주신 말씀으로
머리속이 맑습니다.
내 사랑하는 신께
감사드립니다.
이리 맞잡고
이리 나누는 향기가
뿌려지는 것이 아닌
차오르는 곳에서
배어나고 있음을 느끼며
가슴에 하나씩 주어 담습니다.
An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은
고운 님들이 주신 말씀으로
머리속이 맑습니다.
내 사랑하는 신께
감사드립니다.
이리 맞잡고
이리 나누는 향기가
뿌려지는 것이 아닌
차오르는 곳에서
배어나고 있음을 느끼며
가슴에 하나씩 주어 담습니다.
An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명 2008.06.06. 09:34
천상병님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귀천에서 내고운 친구와
차한잔 하고 픈 아침 입니다.
귀천에서 내고운 친구와
차한잔 하고 픈 아침 입니다.
An 2008.06.06. 11:34
까꽁^"~~~ 여명님!
아니, 왕온냐.. 흐흐...........히힛~ㅎ
얼마 전에 한국행 비행기 좌석을 받는데
일본까지 밖에는 자리가 없어
일본 나리따에서 이틀 밤을 보낸 후,
다시 한국행 자리를 겨우 받았지요.
여명온냐가 일본에서
따님과 함께 머물고 계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같이 놀아 달랠까 말까.. 하다가
기냥 호텔 예약을 했지요.
이틀을 나리따에서 빈둥거리다가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는 이 중압감.. ㅋ
무려 4일에 걸쳐 고국을 가게 되었네얌
ㅎㅎㅎ~
제인님 방에서 이렇게 만나니
또 새로운 느낌이예요.
반갑고 고맙다고
제인님 대신 놓고 갈게요.. ㅎ
자주 만나요, 우리!
아니, 왕온냐.. 흐흐...........히힛~ㅎ
얼마 전에 한국행 비행기 좌석을 받는데
일본까지 밖에는 자리가 없어
일본 나리따에서 이틀 밤을 보낸 후,
다시 한국행 자리를 겨우 받았지요.
여명온냐가 일본에서
따님과 함께 머물고 계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같이 놀아 달랠까 말까.. 하다가
기냥 호텔 예약을 했지요.
이틀을 나리따에서 빈둥거리다가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는 이 중압감.. ㅋ
무려 4일에 걸쳐 고국을 가게 되었네얌
ㅎㅎㅎ~
제인님 방에서 이렇게 만나니
또 새로운 느낌이예요.
반갑고 고맙다고
제인님 대신 놓고 갈게요.. ㅎ
자주 만나요, 우리!
동행님 좋쳐 시도좋고 노래도좋고요
제가 넘 좋아해서 같이 듣고싶어서
가져왔어요
좋아하는것들 굽어서 귀에 꽂아
출 태근할때 걸어가면서 듣는답니다
평안하시지요^^
제가 넘 좋아해서 같이 듣고싶어서
가져왔어요
좋아하는것들 굽어서 귀에 꽂아
출 태근할때 걸어가면서 듣는답니다
평안하시지요^^
An님!
감사해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저대신
손님 대접하시여서 그저
송구한 맘 입니다.
감사해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저대신
손님 대접하시여서 그저
송구한 맘 입니다.
여명님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명 2008.06.06. 19:20
빈말이 아니구요,온종일 빈둥거리고 ...
연락 하셨음 함께 목간통두 가구요.스시도 싫컷먹고
여기 있으면서 누구 오시면 전 무지 신난답니다.
가이드하며 놀러다니구....ㅎㅎ
담엔 꼭요~~~그럼 지금 서울에 계시는지요?
연락 하셨음 함께 목간통두 가구요.스시도 싫컷먹고
여기 있으면서 누구 오시면 전 무지 신난답니다.
가이드하며 놀러다니구....ㅎㅎ
담엔 꼭요~~~그럼 지금 서울에 계시는지요?
두키 2008.06.08. 20:03
:D
김명자 2008.06.13. 19:51
아름다운글귀~~~노래엮시 좋아유~~~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