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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 조용순
도드람
https://park5611.pe.kr/xe/Gasi_03/31150
2008.06.07
01:25:23 (*.163.77.122)
377
목록
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 조용순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6.07
10:11:33 (*.2.244.224)
여명
연두빛이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고운6월 여시기를요.....
2008.06.07
10:52:57 (*.105.214.122)
동행
파스텔톤
창밖 유리창에
떨어지는 빗방울
파란 들판에 놓인
그 여자의 손이 쓸쓸하다.
유월을 더 푸르게
열기 위하여....
2008.06.07
23:53:59 (*.248.186.52)
An
도도람님!
방울방울 흐르는 빗방울을 담고 있는
여인의 손끝에는
무슨 상념이 흐르고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차분히 흐르는 선율이
마음을 너무나 간지럽히는 거 같아요.
ㅎㅎㅎ~
고운 주말 맞고 계시지요?
아름답고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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