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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의 천둥소리

雲谷 강장원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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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분의 천둥소리 / 雲谷 강장원 <안타까운 국민들의 촛불시위를 보고> 성장을 촉진코자 인간이 지은 만행 풀 먹는 초식동물 동물성 사료 먹여 그 소가 미치지 않고 온전할 리 있을까 공산품 아니건만 닭, 오리사육 공장 본성을 억압당한 소와 닭 오리들이 업보로 되돌려 주는 재앙인가 하느니 광우병 유발물질 알려진 뼈와 골수 자기들 먹지 않는 내장도 함께 얹어 강제로 팔려는 미국의 행위 용서할 수 있을까 광우병 발생해도 책임을 지지 않는 우리의 검역주권 모른 채 팽개치니 울분의 국민 자존심 천둥소리 듣는가 한 사람 한목숨이 하늘이 내린 것을 국민을 억압하면 천심이 떠나느니 귀하게 보살피는 일 위정자의 할 일인데 민주의 선봉 되어 지금도 감동 주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이 뜻을 모를 리 없어 더 말해서 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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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2008.06.09. 11:40
귀 있는자는 들을지어다,
저 울부짖는 천둥소리 !
牛 님이 잘 살아야 나도 행복하다.
누런 황소야,
너는 그 흔한 해외여행도
한번 못 가보고
반만년을 우리 곁에서
우물우물 여물만 씹고
우리 농촌을 지켜주지 않았니?
미안하다 소만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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