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바람난 저 가시나 - 이 명분

고등어 4207

1
어쩌면 좋아
바람난 저 가시나
얼굴은 까칠하고, 몸은 두루뭉술

홀쭉하던 배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걸 보니
해산 날 머잖았어

저것 좀 봐
쥐도 새도 모르게
간밤에 낳았다는 셋 쌍둥이

집안 가득
피비린내 물씬 풍겨도
바람난 "만리향" 저 가시나
소문은 간데없고,
사랑만 듬뿍 받고 있잖아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수요일 시작 하시고요...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2월달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3월달 준비 하세요...

공유
1
여명 2012.02.22. 11:39

고등어님 시들이 돌아다녀서 읽으려니 머리가 아파요 ㅎㅎ

늘 고맙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751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9006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893
6299
normal
머루 13.02.20.12:35 6321
6298
normal
고등어 13.01.30.00:23 5231
6297
normal
머루 12.12.09.17:01 5347
6296
normal
고등어 12.11.14.23:34 5608
6295
normal
머루 12.11.12.22:30 5227
6294
normal
고등어 12.10.24.21:48 5314
6293
normal
고등어 12.09.26.23:16 5215
6292
file
우봉 12.09.19.22:31 4948
6291
normal
고등어 12.08.22.22:31 5207
6290
normal
머루 12.08.09.14:45 4911
6289
file
우봉 12.08.02.18:00 5316
6288
normal
머루 12.07.06.19:54 4773
6287
normal
고등어 12.07.03.20:12 4823
6286
normal
머루 12.06.27.22:57 5001
6285
normal
고등어 12.06.02.18:33 3458
6284
normal
머루 12.05.31.11:05 3634
6283
normal
머루 12.05.16.21:23 3671
6282
normal
고등어 12.05.05.00:30 3391
6281
normal
고등어 12.03.24.00:54 3902
normal
고등어 12.02.21.22:34 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