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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오기 전에

머루 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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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오기 전에 / 정기모 까맣게 멀어진 그리움처럼 봄의 거리도 그리 먼 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먼 봄기운이 그리워 선잠 깬 별들의 노래를 당겨 들었습니다 집 근처 작은 소공원 목련은 급하게도 솜털 보송보송합니다 바람결은 보드라워지고 가슴 한쪽은 자꾸만 두근거립니다 벚꽃 하얗게 피기 전에 순수의 젖 몽우리 먼저 피워 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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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글쓴이 2013.02.20. 12:35

오작교님 오랜만에 다녀 갑니다. ^^*

다시 추워지지만 뒤따라 따스한 바람이 불겠지요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오작교 2013.02.20. 14:29
머루

머루님.

반갑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오셨어요.

 

우수가 지난 후로 날씨도 제법 따스해졌습니다.

봄이 멀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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