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6.06.19 15:49:17 (*.36.80.227)
4982

  ☞ 니 신랑이 아니야 ☜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아줌마 친구 세 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알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니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맞어~ 니 신랑은 아니야!"

  또 다른 아줌마도 자세히 보더니
  "그래 니 신랑도 아니야~ ~"...ㅋㅋㅋ
 
댓글
2016.06.20 09:50:04 (*.109.157.112)
오작교

부인은 그렇다치고

이웃집 아주머니들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댓글
2016.06.20 17:33:35 (*.36.80.227)
고이민현

"척 하면 삼천리"라는 디지탈 시대이니

그거야 누워서 떡먹기죠.....ㅎㅎㅎ

댓글
2016.06.21 14:01:43 (*.51.26.24)
尹敏淑

ㅎㅎㅎ~~

오랫만에 한바탕 웃어 봅니다.

더위를 식혀 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2016.06.21 19:07:07 (*.36.80.227)
고이민현

부인들의 농담을 주제로해서 미안하구먼유~~~ㅎㅎㅎ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4463
가재미 (2)
오작교
2023.02.14
조회 수 4791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오작교
2021.11.27
조회 수 5566
우유 한 잔
바람과해
2021.02.06
조회 수 6118
조회 수 6375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2)
바람과해
2020.12.02
조회 수 6313
배려 (2)
바람과해
2020.09.28
조회 수 6432
너무 보고 싶다 (11)
바람과해
2020.08.08
조회 수 6780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바람과해
2020.06.20
조회 수 6097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마라
바람과해
2020.03.24
조회 수 6380
사랑의 마음 (3)
바람과해
2020.03.10
조회 수 6446
자동차와 여자 (4)
고이민현
2019.12.23
조회 수 6799
술주정/정철호 (6)
고이민현
2018.12.25
조회 수 7157
마음을 바꾸는 힘
바람과해
2018.11.07
조회 수 7230
★ 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 (6)
고이민현
2018.07.09
조회 수 764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2)
바람과해
2018.07.05
조회 수 7176
♥ 치마와 팬티의 역설 ♥ (4)
고이민현
2018.05.09
조회 수 8180
조회 수 7579
허망한 눈맞춤 (4)
고이민현
2018.01.25
조회 수 7686
조회 수 6878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4)
바람과해
2017.12.13
조회 수 5859
멋있는 사람이란
바람과해
2017.05.29
조회 수 6177
할머니의 걱정 (7)
고이민현
2017.03.31
조회 수 5453
조회 수 5639
♧ 성공한 인생이란 ♧
고이민현
2016.12.22
조회 수 5657
부부가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 (5)
오작교
2016.10.04
조회 수 5798
♡ 고해성사(男子) ♡ (8)
고이민현
2016.09.09
조회 수 5501
착각 세 가지 ... (1)
데보라
2016.09.02
조회 수 5025
조회 수 7080
내게 너무 착한 남편 (1)
오작교
2016.08.26
조회 수 4963
☞ 웃기는 집안 ☜ (3)
고이민현
2016.08.16
조회 수 5375
정직과 진실만이 성공의 비결 (2)
바람과해
2016.07.26
조회 수 5279
☞ 니 신랑이 아니야 ☜ (4)
고이민현
2016.06.19
조회 수 4982
밤의 불청객 (1)
말코
2016.06.05
조회 수 4741
100세 시대의 수명 이야기 (5)
말코
2016.05.08
조회 수 4674
☎ 사이버 공간의 禮義 ☎ (5)
고이민현
2016.04.15
조회 수 4767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1)
바람과해
2016.03.30
조회 수 4602
어느 여대생의 일기 (5)
고이민현
2016.02.27
조회 수 4720
♣ 나이가 들면/김동길 ♣ (3)
고이민현
2016.02.04
조회 수 4829
8천억 전 재산 장학금으로" (6)
바람과해
2016.01.08
조회 수 3769
丙申年 새해가 밝았네요 (6)
고이민현
2016.01.01
조회 수 3439
가슴 뭉쿨한 이야기 한토막
바람과해
2015.12.16
조회 수 3478
천국으로 가는 길 (4)
오비이락
2015.12.05
조회 수 3516
조회 수 3406
친절한 마음 (1)
오비이락
2015.12.04
조회 수 3192
조회 수 3378
茶와 情 (5)
고이민현
2015.11.16
조회 수 3302
어느 노인의 기막힌 지혜 (2)
바람과해
2015.10.01
조회 수 3541
풍요로운 한가위 (2)
고이민현
2015.09.22
조회 수 3033
가을 향기 기다리며 (2)
머루
2015.09.04
조회 수 3095
돈 보다 귀 한 것 (5)
바람과해
2015.09.01
조회 수 3360
조회 수 3259
조회 수 3720
여보, 사랑해 (3)
오작교
2015.08.06
조회 수 3284
조회 수 3547
우리 어머니가 (2)
바람과해
2015.06.29
조회 수 3311
♣ 가슴 아픈 인생길 ♣ (2)
고이민현
2015.06.14
조회 수 3431
♣ 고스톱은 괴로워 ♣ (4)
고이민현
2015.05.16
조회 수 5463
꽃이 지네 사랑도 지네 (7)
말코
2015.05.09
조회 수 3934
사람을 외모로 취하자 말라
바람과해
2015.05.07
조회 수 3190
봄 속에서 (2)
niyee
2015.04.09
조회 수 3535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9)
尹敏淑
2015.04.03
조회 수 4161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2)
바람과해
2015.03.06
조회 수 3511
◆ 늙어가는 모습 똑같더라 ◆ (8)
고이민현
2015.02.20
조회 수 3680
꿈의 뜨락 / 설향 최경자 (2)
niyee
2015.02.16
조회 수 3368
백세 인생(百歲 人生) (2)
고이민현
2015.01.28
조회 수 4641
♠ 아버지는 가슴으로 운다 ♠ (4)
고이민현
2015.01.01
조회 수 3862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2)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3575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3737
☞ 술의 두 얼굴 ☜ (4)
고이민현
2014.12.04
조회 수 3828
총장 이야기
바람과해
2014.10.31
조회 수 3912
니미 뽕~~ 이다 (5)
오작교
2014.10.24
조회 수 4169
너 늙어 봤나 난 젊어 봤단다 (7)
고이민현
2014.10.11
조회 수 5184
90세 노인이 쓰신 글 (2)
오작교
2014.09.28
조회 수 4604
내 안에 흐르는 눈물~~ (12)
Jango
2014.09.11
조회 수 4317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4)
고이민현
2014.07.29
조회 수 4403
6년 후에 오뎅값을 갚은 청년 (2)
바람과해
2014.07.20
조회 수 4160
♠ 노인이 되더라도 ♠ (12)
고이민현
2014.07.11
조회 수 4535
소금 / 류시화 (2)
尹敏淑
2014.06.26
조회 수 4616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6)
고이민현
2014.06.16
조회 수 421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4)
바람과해
2014.06.03
조회 수 4188
25 센트의 기적 (2)
바람과해
2014.06.01
조회 수 4281
가슴 뭉클한 동영상 (3)
바람과해
2014.05.30
조회 수 4197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 보라 (2)
尹敏淑
2014.05.28
조회 수 4075
염일방일 (拈一放一) (4)
바람과해
2014.05.21
조회 수 4192
나의꽃 / 한상경 (1)
尹敏淑
2014.05.16
조회 수 6492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등어
2014.05.15
조회 수 3980
♣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 (6)
고이민현
2014.05.14
조회 수 3909
우유 한 잔의 치료비(실화) (3)
바람과해
2014.05.12
조회 수 3841
돌아와주렴 제발! (5)
오작교
2014.04.19
조회 수 3788
흘린술이 반이다./ 이혜선 (7)
尹敏淑
2014.03.25
조회 수 4311
꿈을 위한 변명 / 이해인 (4)
尹敏淑
2014.02.25
조회 수 4119
바닷가에 대하여 / 정호승 (10)
尹敏淑
2014.02.19
조회 수 4452
조회 수 3894
나의 겨울 -목련 김유숙 (2)
niyee
2014.01.07
조회 수 3580

로그인